푸드위드는 모회사인 롯데웰푸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 고용확대를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입니다.

모회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청주공장 내 사업장에서 29명의 근로자(장애인 20명)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의 사업장에서 어육소시지 제품의 소분 및 포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사업장 내 통근버스, 사내식당, 복지시설 등 이용이 가능합니다. 

푸드위드는 다양한 직무개발과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8년 1월 14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업(모회사)이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출자지분이 50%를 넘고

직원의 30%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는 자회사를 설립하면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편의시설을 갖춰야하고 장애인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야합니다.

또한 정부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대해 최대 10억원의 지원금과 고용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재 공장 견학은 운영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추후 견학이 재개되면 공지사항에서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